화장품 브랜드 런칭할 때 제조사별로 견적 물어보시잖아요.

 

물론 견적도 중요하지만, 무조건 저렴한 제조사에게 하다간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화장품 브랜드 론칭 때 신경 써야 할 세 가지만 짚어드릴게요.

 

 

 

 

첫번째, 인증여부

 

내가 직접 제조공장에 가더라도 생산시설을 모두 꼼꼼히 볼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최소한 CGMP나 ISO22716정도의 인증서를 가지고 있는 공장이라면, 

 

공장 실사에 대한 대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품질관리는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도 제대로 된 품질관리를 하지 못해 고객사의 클레임이 발생하면,

 

대외적으로 이미지에 크게 손상을 입기 때문에, 가능한 인증에 버금가는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두번째, 영업력

 

제조 의뢰를 했을 때 빠릿빠릿하게 샘플을 대응해 주고 영업사원이 방문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이메일을 보내도 묵묵부답, 말이 없는 제조사도 많아요.

 

이렇게 대응이 느린 제조사와 일하게 되면 제품 하나 나오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답니다.

 

 

 

 

나와 업무적인 궁합이 잘 맞는 업체나 영업사원을 만나는 게 중요해요.

 

 

 

 

세번째, 제조 전문성

 

 

 

 

제조사별로 기초 제품을 잘하거나 색조 제품을 잘하거나, 기초 중에서도 클렌징, 헤어, 패드류 등 전문분야가 따로 있어요.

 

 

 

 

앰플류를 잘하는 업체에 헤어 제품을 의뢰하면, 가능하긴 하겠지만 제대로 된 제품이 나오긴 힘들겠죠?

 

이렇제 제조사의 제품 전문성을 따지는 게 중요한데요,

 

 

 

 

이런 제조사들의 특징을 어떻게 알고 컨택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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