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창업하는 분들 대다수가 어떻게 하면 좋은 제품을 만들까에 집중하는 반면,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실제로 제품이 잘 팔리고 이익도 좋았지만, 소비자층을 파악하지 못해 제품을 접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제품이 잘 팔리는데 단종시킨다니, 이해가 잘 안되시나요?
여기 유아용 로션, 클렌저를 만든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품도 잘 만들고 마케팅도 잘해서 판매량이 늘어났어요.
그러다보니 하루하루 문의전화가 급증하기 시작합니다.
"우리아기가 아토피가 있는데 발라도 되나요?"
"알레르기가 있는데 발라도 되나요?"
"제품 바르고 아이가 따갑다고 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제품이 잘되면 다른 제품 기획, 판매처 관리등 할게 많은데, 하루종일 전화만 받게 됩니다.
소규모기업은 상담원을 여러명 두기도 어려운데, 소비자 문의에 지친 대표님들이 급기야 제품을 단종시키기에 이르게 됩니다.
비단 유아용 제품만일까요? 민감성피부용 제품, 각질클렌저, 여드름제품등 소비자클레임 받기 딱좋은 제품군들이 떠오르실겁니다.
까다로운 소비자층을 공략하기로 결정했다면, 그에따른 소비자문의도 대응할 준비가 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이런 소비자 문의가 싫다면, 반대로 어떤 제품이 가장 적은 클레임을 받을지 금방 떠오르실거에요.
그렇다면 어떤 제조사에서 제품을 만들어야 이런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
당연히 해당 제품 제조경험이 많고, 안정된 처방을 가지고 있는 화장품 제조사를 만나야 겠지요. 셀프코스에서는 품목/수량/컨셉에 맞는 화장품 제조사를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화장품을 기획했다면, 셀프코스 매니저와 상담 받아보시고 적절한 제조사를 만나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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