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상(글)에서는 창업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화장품 창업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렸는데요

이번엔 화장품 창업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장점입니다.

1. 적은 비용

 

제품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천만원 수준이면 나만의 브랜드 제품을 약 3천개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 스토어가 있어서 별도 홈페이지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마케팅비는 별개로 천만원이면 제품판매준비가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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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고보관의 용이성

 

제품 부피가 크지 않다 보니, 보관이 용이합니다.

별도 창고가 필요없이 사무실 한켠에 박스를 쌓아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포장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사무실없이 자택에서 보관하며 직접 택배를 출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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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높은 마진

기획한 제품마다 가격이 다르겠지만, 보통 화장품 한개 만드는데 비용이 크지 않습니다.

 

그 반면에 아직 소비자들은 화장품이 고가라고 하면 비싸지만 그만큼 성분이 좋겠지 하는 생각이 있어

마진을 많이 남길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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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비성 제품, 재구매율이 높은 아이템

 

화장품은 구매하면 결국 다 쓰게 됩니다. 당연히 재구매를 하게 되는데, 기존제품이 마음에 들면 재구매가 활발한 품목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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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점을 알아봐야겠죠?

1. 사용기한

 

보통 기초제품은 3년, 색조제품은 2년의 사용기한이 있습니다.

사용기한이 1년미만의 제품은 판매가 어려우니, 생산한 제품은 1~2년안에 소진해야만 합니다.

소진하지 못할경우 남은 제품은 버려지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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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비자클레임

 

피부에 바르는 제품이다보니 소비자클레임이 빈번한 편입니다.

환불요구, 성분문의, 심지어 피부과치료비까지.. 이런 요구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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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이정도의 장단점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번 도전해볼 마음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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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에서는 화장품 창업할때 준비할것들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