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창업을 처음 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적은 수량으로 제품을 만들고 싶으실거에요
이유는 당연히 예산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겠지요
저는 지금부터 이렇게 화장품 소량생산 창업하는분들이 왜 대부분 망하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 생각해 봅시다.
소량생산이 가능한 화장품 제조사는 규모가 큰 제조사 일까요? 작은 제조사 일까요?
당연히 작은 제조사 이겠죠
그러면 그 작은 제조사들이 대표님들이 생각한 멋진 제품을 구현할 능력이 있을까요?
원료도, 처방도, 하다못해 향료도 제한적일거에요.
여기까지 알아봤을때 많은 대표님들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1) 제조사를 바꿔서 조금더 완성도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겠다.
2) 내가 만들려고 한 제품을 좀 타협해서 작은 제조사에 맞춰야겠다. 나중에 제품좀 팔아서 돈 벌면 그때 다시 제대로 만들어야지..
여기서 대부분 대표님들이 2번을 택하시고, 나중에 제대로 다시 만드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답은 이미 말씀드렸어요. 대부분 대표님들이 2번을 택하셨고, 벌써 그렇게 출시된 제품만 시중에 수천가지가 넘으니까요.
그저그런제품 소량생산 해서는 절대 화장품 시장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화장품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충분히 고민하고 시작해 보세요.
소량생산 창업하면 초기자본이 적게 들어가지만, 그 적은 초기자본 그냥 버리게 될테니까요.
정말 고민많이 하시고, 제대로된 제조사와 화장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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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화장품 업계에서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