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품 협력사 매칭 플랫폼 셀프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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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의 막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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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창업자 분들, 창업자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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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 oem 방식과 odm 방식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해요.

 

 

먼저 화장품 창업시 oem 방식에 대한 설명입니다.

 

 

oem 방식은 즉 '생산만' 제조업체에 맡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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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 경우 제조업체에 화장품 '레시피(처방)'까지 준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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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처방(레시피)란, 전성분과 그 함량까지 이미 전부 정해진 것을 뜻합니다. 전성분과 그 함량이 정해져 있다는 건, 내용물의 제형과 향까지 모두 확정되어 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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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예를 들어 연구원 분이 자신만의 화장품 처방(레시피)를 이미 갖고 있다고 하면, 그것을 대량으로 생산해낼 '시설만' 없기에 제조업체인 공장에 처방전을 주고 대량생산(예. 3,000개)을 의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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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식은 공장만 없고 기술력은 있는 창업자 분들께 적합한 방식입니다. 자신이 이미 다 해놓은 것을 그대로 대량 생산만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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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odm 방식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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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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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development, 즉 개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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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은 이미 처방전이 있는 제품을 그대로 대량 양산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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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화장품 브랜드가 신규 창업할 때, 혹은 신제품을 런칭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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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것과 똑같은 제품을 브랜드만 바꿔서 낼 수는 없기 때문이죠.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동일 제품이 있으니, 똑같이 이름만 바꿔서 출시하더라도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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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새로 화장품을 창업하시는 분이나 신제품을 준비하시는 상품기획자 분들께서는 거의 odm 방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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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와는 다른 제형, 다른 향, 다른 사용감을 일일이 샘플을 내면서 맞추어 나가는 것이죠. 빠르면 2-3번 샘플링해서 최종 결과물이 나오기도 하고, 많으면 그 이상 샘플링해서 기획자들이 원하는 최종 내용물을 맞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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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화장품의 경우 보습력 개선, 미끄덩거림 수정, 퍼짐성 개선, 흡수력 개선, 향 개선 등등의 항목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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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나하나의 사용감을 꼼곰히 보고 최대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게 화장품기획자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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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단 odm 방식으로 제조사에서 내용물 제형 샘플을 받아보고 새로운 화장품을 어떤 걸 출시하는 게 좋을까, 하시며 고민하고 계시기에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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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odm 방식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내용물을 소량으로 생산해주는 제조사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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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답! 바로 셀프코스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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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캡슐 화장품, 스틱 화장품, 마스크팩, 비건 화장품, 헤어 제품, 입욕제(비누) 등등 각자의 특색을 지닌 화장품 제조사들을 한 곳에 모아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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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을 하고 싶은데 어디가 잘할까'

'염색 샴푸를 하고 싶은데 어디가 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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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고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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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스가 늘 무료로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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