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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는 화장품 브랜드의 네가지 비밀, 두번째 이야기 |
202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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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장품 제조사 정보 플랫폼 셀프코스입니다.
수천가지 화장품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이것만은 꼭 알려드려야 겠다 하는 내용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셀프코스가 생각하는 잘팔리는 화장품 브랜드의 두번째 비밀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두번째, 디자인은 예쁜것보다 개성있는편이 낫다
신제품이 출시됐을때 잘 팔렸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딱 1가지 입니다.
바로 재발주가 있는가 없는가. 화장품 사용기한이 2년이라고 했을때 1년안에 재발주가 없을경우 대부분 제품은 그대로 사라졌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신제품의 80%이상은 재발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만큼 제품 하나를 꾸준히 판매하는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오늘은 화장품의 중요한 요소인 디자인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수년간 화장품 생산라인을 보면서 느낀건, 예쁜 화장품보다 개성있는 화장품의 재발주가 더 많다 입니다. 하나의 예쁜 제품이 나오면, 다른 회사들은 그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습니다. 그리고 이게 반복되면 소비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었는지 혼란스러워집니다. 반면에 요즘 감각은 아니지만 제품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하면, 소비자들은 이 브랜드를 기억합니다. 조금은 촌스러워도 기억만 하게 만들면 됩니다.
마케팅비를 수억 수십억 쓸수 있는게 아니라면, 사실 5천명, 만명한테만 꾸준히 팔아도 성공한 브랜드가 되거든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화장품을 만들게 아니라 5천명이라도 기억하고 꾸준히 쓰는 제품을 만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품을 한번만 봐도 기억하게 만들려면, 다른 업체와 비슷한 디자인으로는 힘들겠지요? 제품디자인을 완성했다면, 이것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이 제품이 다른 브랜드와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가" 다음번엔 잘팔리는 화장품브랜드의 4가지 비밀, 세번째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화장품 제조사, 용기, 임상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검색창에 셀프코스를 입력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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